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3(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성능 == 외모나 목소리, 성격 등으로 인해 인기는 많은 칸무스이지만, 아쉽게도 성능은 우수한 성능을 쥐어주는 해외함답지않게 최하위권에 속한다. 1차개장 렙은 30. 평균적인 레어급 구축함의 1차개장 렙과 동일하다 일단 '''초기상태부터 3슬롯'''이라는 유틸성을 자랑하는데, 현재 미개장 3슬롯을 사용하는 구축함은 [[아마츠카제(함대 컬렉션)|아마츠카제]], 아키즈키급, Z1급 구축함을 제외하면 없다. 또한 改二에 속하는 Zwei(쯔바이)가 2014년 3월 28일자 업데이트로 Z1과 Z3 모두 추가되었다. 1944년까지 살아남았다는 가정 하에 거의 동형함인 Z5에 실시된 개장을 참고했다는 모양이며, 마이너 업그레이드라고도 언급이 되었다. 그러나 Zwei라도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우수하지 못한 것이 큰 단점. 일단 내구/장갑/대잠/대공은 다른 평범한 구축함에 비하면 살짝 높으나, 그 능력치에 특화된 改二/홀로 구축함에 비하면 낮고, 특히 구축함에게 있어 중요 스탯인 화력[* 단, 화력의 경우는 1차 구축함 수준은 된다.]/뇌장/회피는 오히려 평균 아래다. 차라리 연비라도 다른 구축함과 동일했다면 원정요원이나 애정으로라도 굴릴 수 있겠지만 연비조차 나빠서 이래저래 써먹기 힘든 구축함. 비스마르크처럼 일본에서 추가 개수를 받았다는 IF개장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최하위권에서 계속 머물 것으로 보인다. 왜 이런 능력치가 채택되었는지는 여러 이야기가 나오지만, 가장 유력한 의견은 제작진이 현실 고증에 신경을 쓴 점이 아닌가이다. 보통 일본제 구축함은 함대결전사상에 찌든 일본군이 구축함도 전함과 순양함에게 유효타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연장포와 [[산소어뢰]]를 대부분의 구축함에게 탑재시켰는데,[* 물론 전쟁 말기에는 부랴부랴 대공 무장을 증설시켰지만 이미 제공권은 미군에게 모조리 넘어간 뒤었다.] 반면 독일 해군은 구축함을 적 주력 함대에 들이박을 생각은 당연히 하지 않고 대부분 호위임무에 주로 동원했다.[* 또한 독일 해군도 결국 [[U보트]]에 의존하여 수상함 전력을 축소하기도 했다.] 그래서 화력/뇌장을 낮추고 보조 능력치를 살짝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 사실 칸코레말고도 여러 함대 게임에서 일본제 구축함이 산소어뢰를 앞세워 타국 구축함에 비해 강력한 대함 화력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크게 이상한 점은 아니다. 당장 [[WOWS]]만 보더라도 구축함은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미군 구축함은 함포를 앞세워 다른 구축함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함대 호위를 주 전략으로 삼고, 일본군 구축함은 --죽창-- 어뢰로 느린 전함과 제공권에 정신이 팔린 항모를 [[매의 눈]]으로 노리는 것이 주 전략이다. 단지 다른 게임과 달리 적 함대에 달라붙어서 치열하게 싸워야하는 칸코레의 구축함 특성상 이러한 능력치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래도 2차 개장 레벨이 무려 70이라 Zwei로 만들어 놓고 근대화개수만 완료해두면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연비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딱지가 구축함 위주로 나왔을 때나 구축함 간에 큰 차이가 나지않은 대잠 용도로는 무난히 쓸 수 있다. 거기다 내구가 4n-1이면서 구축함 중 높은 편인 35인 점도 특기할 만한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